시험 기간 공부법, 다시 읽기 대신 '떠올리기'로 바꿨다
1학년 때는 시험 공부를 교재를 여러 번 다시 읽는 걸로 했다. 읽을 때는 다 아는 것 같은데 막상 시험지를 받으면 기억이 안 났다. 2학년부터 방법을 바꿨고, 성적보다 시험장에서의 불안이 줄어든 게 제일 컸다.

바꾼 방법
- 한 단원을 읽고 나면 책을 덮고 백지에 기억나는 걸 전부 적는다.
- 빠진 부분만 다시 보고, 다음 날 같은 걸 한 번 더 한다.
- 25분 공부하고 5분 쉬기를 네 번 하면 길게 쉰다.
책을 보며 다시 읽는 것보다 떠올리면서 공부하는 쪽이 오래 남는다는 이야기를 교양 수업에서 들었다. 처음엔 백지가 텅 비어서 좌절스러운데,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니 버틸 만했다.
같이 하면 좋은 것
스터디원끼리 서로 문제를 내 주는 것도 효과가 같다. 설명하다 막히는 부분이 내가 모르는 부분이다. 온라인 강의도 차시 끝 확인 문제를 다시 풀어 보면 좋다. 틀린 문제만 모아 두면 시험 전날 볼 게 정해진다.